IBM의 PM이자 데이터분석가인 저는 “에버노트를 대체할 만한 다른 앱은 없다!”라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유일무이하게 모든 기종의 모바일, OS와 호환되는 노트 앱, 에버노트를 소개합니다.
우리 일상에서 흔하게 보지만 내눈에만 보이는 수많은 정보들, 다 기억못할 때가 많아 핸드폰에 적죠
또 회사에서 업무들과 내 일상에서 기억해야 할 일, 그리고 기존에 공부하면서 익혔던 지식들, 전부 흩어져있어 불편하지 않으신가요?
나의 기존 지식과 새롭게 입력되는 정보들을 에버노트에서 관리하고 필요할때 딱! 찾아내면 센스 만점으로 거듭날 수 있답니다!
나의 지식을 복제해두는 공간, 에버노트
고객사를 방문했는데, 컴터를 사용할 수 없고 보안이 걸려있어 접속이 어려운 경우, 질문에 응답해야 하는데 기억나지 않으면 당황하게 된다.
이럴 때 에버노트를 찾아서 빠르게 답변 가능했다.
업무 처리 시 한눈에 교육내용 혹은 기존에 썼던 지식들을 쉽게 찾아 처리가 빨라졌다.
그때그때 필요한 메모들은 탭에 올려놓고 매일 빠르게 카피해서 일처리가 가능하다.
이직해도 에버노트는 따로 옮길 필요가 없어서 좋다.
어떤 모바일 기기에서도 연동되기 때문에 언제든 기록 가능하고 잊어버렸던 내용도 바로 찾아볼 수 있다.
무엇보다 에버노트를 활용하면 작성된 내용들도 예쁘다.
글씨체 정렬 기능도 있으니, 예쁘게 작성되니 역시 한눈에 보기가 좋고 뿌듯함도 느낄수 있다.
무엇보다 이미 예전부터 사용해왔기 때문에, 오랫동안 내 기록 내용들이 역사가 되어 저장되어 있어서 기쁘다.
Onenote, Notion과 비교
경쟁제품 중 하나인 MS Onenote 는 MS 메일주소로 가입하라고 하고, 메일주소가 없으면 로그인이 어렵다.
또 MS Office를 구독하지 않으면 Onenote만 사용하기는 어렵고, 앱을 여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무거운 느낌이 있다.
Notion은 모바일에서 자주 에러가 나서 혹 내 기록들이 사라지지 않을까 염려되고, 필요할 때 시급할 때 오류가 날까봐 걱정된다.
무엇보다 무료로 제공되는 파일 업로드양이 5MB로 매우 적다. 반면에 에버노트는 60MB까지 제공한다.
또 예전부터 에버노트를 썼던 입장에서 노션을 쓰려면 과거 파일들을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text alignment 기능도 제공하지 않는다.
편리한 사용성, 낮은 진입장벽, 예쁜 디자인
에버노트는 물론 처음쓰기에 쉽고 간편해서 누구든 쉽게 배우지 않을까 싶다.
특히 Mac에서 선배들이 모두 Evernote를 사용하는걸 보고 나도 신입 때 따라서 쓰기 시작했는데, 일 잘 하는 사람들의 노하우가 있는 것 같다.
초록색 코끼리가 메인이라 웃기긴 하지만 , 쓰는 데 불편함이 없고 제공되는 폰트체와 정렬 기능들이 좋아 작성했을 때 한눈에 보기 좋은 가시성이 있어 좋았다.
사용하기 편리해서 나이드신 분들도 모바일에서 쉽게 써보실 수 있다.
많은 금융 관련 정보들 , 수많은 사이트 로그인 정보를 기억 못 해서 수첩에 적어 다니신다.
그렇지만 핸드폰에서 사용하기 쉬운 걸 아시면 금세 적응하고 바로바로 찾아서 멋진 시니어로 거듭날 수 있다.
무엇보다 mz세대들 , 직장인들은 안쓰는 사람이 없고 모르는 사람이 없을테니 말해 무엇하냐만은 아직 이보다 나은 대체품은 없다는 것이다.
에버노트가 계속 업데이트 되고 무료 버젼이 상용화되는 한 나는 이걸 꾸준히 쓸 것이다.
일잘러들의 업무 스킬 따라하는 첫번째, 앱 활용하기
한번 시작한 기록들을 꾸준히 사용해서 내 기록이 역사가 되고 성장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기존에는 메모장 여러개 놓고 어떤 메모에 저장했는지 찾는데만 한참 걸리셨던 어머니께도 가르쳐드리기 쉬워서 무엇보다 좋았답니다.